우리가 주변에서 가장 쉽고 맛있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패스트 푸드라고 하는데요.

패스트 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

하지만 제주도에는 크기, 패티, 빵의 종류 등 다양한 햄버거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주도에 햄버거를 먹으러

위(胃)대한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제주 햄버거 트립>

구글지도 바로가기 -> https://goo.gl/o4oabG

1.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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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여행 #내_위가_이기나_너가_이기나 #남는자가_승자 #위너_테이크_잇_올

<출처 : 제주관광공사 비짓 제주(Visit Jeju)>

 먼저 소개해드릴 햄버거 트립 첫번째 목적지는 우도에 있습니다!

두툼한 흑돼지 패티 위에 마늘칩이 뿌려진 햄버거가 대표메뉴 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좀 양이 많아요! 한 1.5인분 정도 되는 양?

그래도! 위대한 여행을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먹어 줘야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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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관광공사 비짓 제주(Visit Jeju)>

 햄버거 뿐 아니라 이 곳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인 땅콩 아이스크림도 인기메뉴입니다!

매장 라스트 오더는 마지막 배시간인 오후 4시 30분에 맞춰

3시 30분까지만 주문을 받는다고 해요!

그리고 일요일은 휴무이니 이점 유의하세요!

 2. 빨간모자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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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가 반겨주는 이 매장은 무려 40cm나 되는 로켓버거가 시그니쳐 메뉴에요!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맛도 어마어마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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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마어마한 크기의 햄버거를 먹다보니 느끼할 수도 있는데,

느끼함을 덜어내기 위한 메뉴인 짬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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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얼큰해서 느끼함을 덜어내기에 더욱 안성맞춤인 짬뽕이었어요!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햄버거만 먹으면 아무래도 좀 물리는 감이 있었는데,

칼칼한 국물이 밸런스를 딱! 잡아주는 느낌이 일품이었습니다.

이 매장의 장점이 있다면, 제주에서 드물게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지만

라스트 오더는 저녁 8시까지니 참고하세요!

3. 양가형제

 저희 나우제주플러스에서 초반에 소개해 드렸던 햄버거 가게 입니다.

(아이스크림 편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맛있는 건 두 번 소개 해드려야 합니다!)

청수리 마을 회관을 멋지게 리모델링 하여 만든 수제 햄버거 가게 입니다.

무엇보다 매일매일 빵과 패티를 자체적으로 조리해서 판매하는게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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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_햄버거_참_좋아하는데요 #제가_한번_먹어보겠습니다

재료도 직접 만들고 사장님께서 주문 받고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군침도는 햄버거가 나왔어요!

옛 건물을 유지하되, 현대적으로 내부를 바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라

오래오래 있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곳은 매주 목요일 휴무이니, 일정에 참고하시고

라스트 오더는 저녁 6시 30분까지니 이 점도 참고하세요!

4. 요리하는 목수

<출처 : 제주관광공사 비짓 제주(Visit Jeju)>

가게의 이름이 왜 ‘요리하는 목수’ 냐면 실제로 요리하시는 사장님의 직업이 목수라서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애월의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는 이 햄버거집은 ‘미친 목수 버거’ 로 유명합니다.

왜 미친 목수 버거인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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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햄버거 사이즈가 위에 사진과 같아서 ‘미친 목수 버거’ 라는 명칭이 붙었답니다.

빨간모자 마법사와 같은 비슷한 크기의 햄버거지만,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요!

빨간모자 마법사의 로켓 버거는

야채가 더 많이 있어, 상큼한 느김이 들었고

요리하는 목수의 미친 목수 버거는

미국에서 먹는 햄버거의 그 맛과 같다고 할까요?

고기가 많아서 묵직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전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그냥 둘다 맛있어요 먹어 보시면 이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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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관광공사 비짓 제주(Visit Jeju)>

날이 풀리고 어디든 나가기 좋은 시기!

바닷물에도 들어가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죠?

다들 즐거운 나들이와 함께 맛있는 햄버거 한끼 어떠세요?

모두들 위대한 봄나들이 되시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짓 제주(Visit Jeju)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